k-직장인
[91] 직딩런 - 모와 도 사이에는 협상이 있다
baark
2022. 4. 1. 23:04
그간 업무를 너무 모 아니면 도 식으로 처리하는 경향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 합의점을 찾는다고 하면서도 win-lose가 있는 방향으로 갔다.
그래서 오늘은 서로 조금씩 양보하는 방향으로 대화를 진행했는데, 설명을 충분히 곁들여 읍소하니 생각보다 한 발짝씩 양보하는 분위기가 됐다. 절대 안 돼! 하실까 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유하게 넘어갔다.
물론 팀원들이 모두 상식적인 분들이라서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니 오만하게 굴지 말고, 경솔하지 말고 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