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뢰딩거의 직딩

[62] 단백질 그거 어떻게 채우냐 본문

잡담록

[62] 단백질 그거 어떻게 채우냐

baark 2022. 3. 4. 10:27

Photo by Victoria Shes on Unsplash

(칼로리를 제한하고, 보통의 칼로리 계산 사이트에서 권하는 비율을 맞추는 사람이라는 전제가 붙지만)
고기를 정말 좋아해서 야채는 언제 먹냐는 쿠사리를 듣는 사람인데도, 단백질 양 채우기가 참 어렵다.
외식을 한끼라도 하면 다른 끼니에서 의식적으로라도 단백질 섭취를 해 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하루 목표치는커녕 자기 몸무게숫자의 그람 수도 못 채우기 쉽다.

그래서 자주 사다 놓는 식품들이 있는데

1. 두유

2. 닭가슴살 소시지

3. 계란 흰자

4. 닭가슴살 만두

5. 닭가슴살

6. 틸라피아

7. 단백질바

8. 프로틴 머그 케이크

9. 순두부 그라탕 (흰자/닭가슴살 추가해서 드셈)

10. 두부면

설명도 없고 브랜드명도 안 썼지만
스샷은 내가 먹고 있는 제품들로 골랐다.

이런 거 언제 다 챙겨 먹냐고?
사실 그냥 굶으면 된다. 이게 직빵이다.
그리고 그걸 안 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

'잡담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64] 동네친구  (0) 2022.03.06
[63] 닌텐도 스위치는 방전되었다  (0) 2022.03.04
[60] 야광 유령은 귀여워  (2) 2022.03.01
[58] 아인슈페너 먹고 싶다  (0) 2022.02.27
[57] 푸키몬빵은 초코롤이 진리지  (2) 2022.02.26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