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이 사람 지독한 중립충한테 걸렸나 본데...
- 일기
- 딸기뷔페
- 이사카 코타로
- 아리아나그란데
- 소소
- 레드데드리뎀션2
- 타이머
- 일드
- 생산성
- 오브제
- 해외취업
- 트래블러스노트
- 언내추럴
- 잡담일기
- 직장잡담
- 유령
- K-직딩
- 잡담
- 타임타이머
- 잡담록
- 직딩잡담
- 먹부림
- 레데리2
- 게임
- 문구
- 혼네
- 독서잡담문
- 영화
- 닥터스트레인지2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일기 (1)
슈뢰딩거의 직딩
[19] 클래식 알못이 클래식을 들을 때
Stańczyk (1862), Jan Matejko 나는 클래식을 정말 안 듣는다. 들어도 무조건 최대한 자극적인 것들을 찾아 들으며, 어쩌다가 클래식 연주회에 가는 날에는 겨우 졸지 않을 정도의 감상에 빠진다. 요약하자면 클래식 알못. 대학생 때 들었던 예술 교육 교양에서는 이게 다 어려서부터 클래식에 익숙해지지 않아서라고 했다. 그런 내가 아주 살짝이나마 자주 클래식을 듣게 된 계기가 있는데, 유튜브에서 플레이리스트들을 찾아 듣게 된 시기와 대충 맞물린다. 그리고 구체적인 계기는 위에 있는 저 영상. 썸네일+제목+선곡의 삼박자가 다 좋았다. 클래식을 들으면 자동으로 졸리는 브금이라고 인식하던 뇌가 저 제목과 썸네일이 더해지니까 하나의 서사 요소로 받아들이게 되는 것이었다. 암기를 잘하려면 암기해야 하..
잡담록
2022. 1. 19. 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