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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뢰딩거의 직딩

[146] 어쩌면 내 고통은 특수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게

사람은 생각보다 개성 있지 않고 고만고만한가 보다
k-직장인 2022. 5. 30. 21:25
[143] JD를 봐도 감이 안 잡히는 직무들은

회사가 자신들이 뭘 원하는지 모르거나 내가 그 만큼의 전문성이 없거나일까?
k-직장인 2022. 5. 28. 12:17
[141] 매니저가 할 일이라는데

우리 매니저는 우산이 없어요
k-직장인 2022. 5. 24. 13:06
[133] 나도 씨디피알 가고 싶다

링크드인 보면 다들 리모트 워크하네~
k-직장인 2022. 5. 13. 10:48
[131] 에어비앤비가 100% 재택근무 시행한다고?

정보글 아님 그냥 부럽다고... 디지털 노마드가 될 수 있는 정규직이라니 한국 대기업이 이렇게 탑다운으로 영구 재택화시키는 미래는 죽어도 안 올 것 같다ㅋㅋ 아 물론 높으신 분들이 리터럴리 수명이 다 하시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네ㅎ 하지만 역사적으로 한국은 꼰대의 나라였고 늙은 꼰대가 죽으면 젊은 꼰대가 더 난리치겠지
k-직장인 2022. 5. 11. 07:43
[129] 이력서 업데이트는 3개월마다 하세요 나처럼 되지 말고

미루고 미루던 이력서를 업데이트했다. 리퍼럴 넣어 주겠다는 지인분의 고마운 리마인더가 아니었다면 또 엄청 뭉갰을 거다. 그래도 최근의 괴랄한 환경을 겪어나가면서 꽤 괜찮은 스토리들이 쌓였다. 정량화하기가 어려운 직군이지만 프로젝트가 회사의 미션에 얼마나 부합했고 어떤 비즈니스 임팩트를 줬는지에 집중하니 그나마 좀 할 만하더라.
k-직장인 2022. 5. 11. 00:41
[124] 회사의 관점

팀에서 기획안을 준비 중인데, 아무래도 관점을 잘못 잡은 것 같다. 회사의 이니셔티브와 이 프로젝트의 방향이 같은 궤를 하고 있다는 것을(얼라인 죽어도 쓰기싫쥬?) 나타내는 게 맞을 것 같은데 그러면 너무 허무맹랑해질 것 같고...
k-직장인 2022. 5. 5. 11:55
[117] 이번달엔 회식이 너무 많았어

그만합시다 다들
k-직장인 2022. 4. 28.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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