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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뢰딩거의 직딩
[31] 일드 언내추럴 본문
언내추럴은 법의학자들이 부자연사한 시신이 나온 사건들을 조사해 가며 진실을 밝히는 내용을 담은 수사물이다.
한자와 나오키 (시즌1 O 시즌2 X) 이후로 누군가에게 추천할 만한 일드...라고 썼는데
생각해 보니 <정시 퇴근하겠습니다> 도 되게 좋았다. ㅋㅋ
일드 특유의 과장된 감성 & 대사가 적은 편이고, 인물들도 현실적이면서 담백하다.
일본도 이런 분위기를 낼 수가 있구나... 했던 작품 ㅎ
여주 미코토와 메인 조연(?) 나카도가 성격의 결이 매우 달라 가치관 대립이 이는 장면들이 볼 만했다.
나는 혐관이 취향인가 보다 ㅋㅋㅋ 그러다 이루어지면 재미가 팍 식음;
어쨌든, 캐릭터들 전반적으로 본인의 힘듦에 매몰되지 않는 분위기라서 좋았다.
다들 엄청난 서사를 가지고 있는데 스스로의 어둠(ㅋㅋ)은 스스로 해결한다는 느낌이다.
해결할 때도 사람 답답하게 만드는 정의무새식 천사병 해답을 고집하지 않고,
건강한 직업 윤리를 가지고 매사를 대하는 인물들이 보기 편했다.
여담
나카도 배우도 키 커 보이던데 고로상(언내추럴 캐릭명은 까먹음...)이 더 커서 놀라서 찾아보니 188cmㅋㅋㅋㅋㅋㅋ 최장신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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