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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여행 가고 싶은 날

baark 2022. 2. 16. 22:12

마지막 해외 여행이 2019년도였다. 베트남 다낭에 가서 재밌게 놀았다. 물가가 싸니 죄책감 없이 돈 쓰는 맛이 아주 좋더라!

디지털 노마드가 된다면 베트남에 살아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물론 나 같은 성향을 가진 사람이 디지털 노마드가 될 수 있을까? 싶지만 상상은 자유니까~

멀고 험한 곳보단 가깝고 만만하게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가 좋다. '한국에 있지 않다'는 감각이 리프레시의 핵심 포인트라 나머지는 편하게 가는 편.

12월 싱가폴의 칠리크랩, 7월의 시원한 시드니의 커피, 3월 삿포로의 스프커리를 먹을 때까지 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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