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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록

[6] 미용실에서 뿌염하다 들은 노랜데 글쎄 너무 좋아서

baark 2022. 1. 6. 20:52

 

빨리 찾아서 이 노래 제목을 알아야 하는데 머리를 숙여서 폰을 보면 염색약이 흘러내릴까 봐 뇌에 힘 빡 주고 가사 두 줄 외워서 폰 들 수 있게 되자마자 검색했다.
 

근데 이미 아는 노래였다.

?? 참내 ㅋㅋ

첫인상부터 좋았던 것들이 거의 없는 나는 좋았던 것들을 열심히 기억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혼네는 신기하게 싫었던 타이틀곡이 거의 없었던 것 같다. Loves The Jobs You Hate로 처음 알게 되었는데 그냥 듣자마자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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